날씨가 춥긴 하지만 매우 춥진 않습니다.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기에 또 떠날 채비를 해봅니다.

시간도 이른 시간이 아니기에 대구 근처에 차크닉 또는 차박할만한 장소가 있는지 찾아보고 지인에게 물어보고 그러다 괜찮은 목적지를 찾았습니다. 군위 인각사 부근에 노지 차박지 였어요 (정확한 위치는 공유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50분 거리 역시 1시간도 안되는 짧은 거리네요 빠르게 도착해 구비 구비 돌길을...

들어서는데 이길이 맞을지? 의문이 드네요 다행히 차박하는 분들이 보여 목적지를 잘 찾아온 것 같습니다.

뷰가 좋고 화장실이 가까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이미 늦었지만 ㅠㅠ) 안쪽까지 들어가 봅니다 그래도 날씨가 따뜻하진 않아 자리는 있네요 자리를 선정하고 아지트를 구축합니다. 자리는 오케이 맘에 듭니다 절벽이 멋지게 보이며 앞에 강도 있습니다 물은 매우 차가워 발도 못 담그지만요 그런데....

화장실이 잠겨있는듯합니다 와이프가 갔다 오더니 사용을 못 할 것 같다고 ...